지소연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서 열린 잉글랜드축구협회 여자 슈퍼리그 아스날과 경기서 후반 17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첼시 레이디스는 지소연의 활약에 힘입어 아스날을 꺾고 리그 2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서 첼시 레이디스는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친 가운데 후반 5분 오기미 유키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갔다. 지소연은 1-0 리드 상황에서 후반 17분 프리킥 득점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켜 자신의 시즌 7호골을 만들어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831863
이날 경기서 첼시 레이디스는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친 가운데 후반 5분 오기미 유키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갔다. 지소연은 1-0 리드 상황에서 후반 17분 프리킥 득점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켜 자신의 시즌 7호골을 만들어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83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