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 이라고 부르는 거 우리 스스로 자제하는 게 어떨까 싶네?
말 자체가 그렇게 불리는 대상을 사람이 아니라 벌레로 취급한다는 거잖아.
세상에 벌레 취급 받을 사람은 없는 법인데, 나도 종종 쓰며 아무런 문제제기 없이'~충'을 써온 것 같다.
사람이 사람 대접을 먼저 해야지 그 대접한 이에게 사람 대접 받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다른 이들이 벌레 취급하는 것을 당연하게 한다고 해서 내가 그걸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건 영 아닌것 같기도 하니까..
자존감을 지키는 건 타존감(이런 말 있나?ㅋ)을 지켜주는 일에서부터 시작하는 게 아닐지..
말 자체가 그렇게 불리는 대상을 사람이 아니라 벌레로 취급한다는 거잖아.
세상에 벌레 취급 받을 사람은 없는 법인데, 나도 종종 쓰며 아무런 문제제기 없이'~충'을 써온 것 같다.
사람이 사람 대접을 먼저 해야지 그 대접한 이에게 사람 대접 받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다른 이들이 벌레 취급하는 것을 당연하게 한다고 해서 내가 그걸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건 영 아닌것 같기도 하니까..
자존감을 지키는 건 타존감(이런 말 있나?ㅋ)을 지켜주는 일에서부터 시작하는 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