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nha.kr/wiki/포항%20스틸러스/2014년/K리그%20클래식#s-1.5
중요한 순간에 다시 만난 울산과의 영남 더비. 그러나 울산은 개막전때의 울산이 아니었다. 울산이 수비 라인을 올리자 포항은 전방 압박으로 미드필더 싸움에서 이겨버리면서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쥐고 흔들었다. 전반 종료 직전 김원일의 좋은 프리킥이 김승규에게 막히면서 또다시 악몽이 재현되나 했지만 강수일이 뽀록이 아닌 진짜 포텐을 터트리며(!!!) 두 골 모두 어시스트를 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두번째 골은 수비 두명 사이로 볼을 빼면서 제끼는 화려한 드리블을 보여주며 어시스트를 하는 등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로써 포항은 개막전 패배를 제대로 갚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조혼나 빠르네 ㄷㄷ
중요한 순간에 다시 만난 울산과의 영남 더비. 그러나 울산은 개막전때의 울산이 아니었다. 울산이 수비 라인을 올리자 포항은 전방 압박으로 미드필더 싸움에서 이겨버리면서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쥐고 흔들었다. 전반 종료 직전 김원일의 좋은 프리킥이 김승규에게 막히면서 또다시 악몽이 재현되나 했지만 강수일이 뽀록이 아닌 진짜 포텐을 터트리며(!!!) 두 골 모두 어시스트를 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두번째 골은 수비 두명 사이로 볼을 빼면서 제끼는 화려한 드리블을 보여주며 어시스트를 하는 등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로써 포항은 개막전 패배를 제대로 갚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조혼나 빠르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