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강원FC 개혁 드라이브'
감사 수감기관 지정, 감사부서 상시감사 요구노컷뉴스 입력 2014.07.08 12:03
강원도 감사부서에는 비리 차단을 위한 예방활동이 요구됐다.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구자열 의원은 이날 강원도 감사관실 업무보고에서 "도민 화합을 위해 만들어지고 강원도 보조금이 지원되는 강원FC에서 비리와 방만경영이 발생한 것은 감사관실의 예방감사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구 의원은 "구단에 파견된 공무원까지 비리에 연루된 것은 암행어사가 원님하고 같이 놀아난 것과 다름없다"며 "강원도민들의 화합을 위해 만들어진 도민구단에서 비리가 저질러진데는 감사관실에도 일부 책임이 있다. 예방감찰활동을 통해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angwon/newsview?newsid=20140708120306596
캬~ 역시 내 지역구 의원님 답게 말도 시원시원하게 잘 하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