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이 선두 도약을 노리고 있다. 현재 2위 전북(승점 24)과 선두 포항 스틸러스(승점 26)의 승점 차는 2점으로, 9일 열리는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의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다. 후반기의 시작을 알린 1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승전보를 전했던 전북은 연승을 기록해 상승세로 7월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전북은 자신감이 있다. 미드필더에 적지 않은 부상자가 발생했지만 월드컵 휴식기 동안 착실하게 훈련을 소화하며 전반기에 보였던 문제점 등을 보완했고, 그 결과물을 부산전에서 봤기 때문이다. 특히 공격진에서 베테랑 이동국을 비롯해 신인 이재성까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것은 모든 선수들이 힘을 얻게 만들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823310
전북은 자신감이 있다. 미드필더에 적지 않은 부상자가 발생했지만 월드컵 휴식기 동안 착실하게 훈련을 소화하며 전반기에 보였던 문제점 등을 보완했고, 그 결과물을 부산전에서 봤기 때문이다. 특히 공격진에서 베테랑 이동국을 비롯해 신인 이재성까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것은 모든 선수들이 힘을 얻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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