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포지션을 제외하면 전반기 활약했던 베스트라인업이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공격수 로저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어 최전방은 오롯이 정대세의 몫이 됐다. 좌우 날개로는 염기훈과 더불어 절치부심 속에 휴식기를 보낸 서정진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공격의 중심으로는 산토스가,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김두현과 김은선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전반기 오른쪽 풀백을 커버한 오장은과 골키퍼 정성룡의 출전은 불투명하다. 오장은의 컨디션 난조 속에 오른쪽 풀백은 신세계가 맡을 것으로 보이며 정성룡 역시 휴가 뒤 복귀가 얼마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백업 노동건의 출격이 예상된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39&aid=0002022220
반면 전반기 오른쪽 풀백을 커버한 오장은과 골키퍼 정성룡의 출전은 불투명하다. 오장은의 컨디션 난조 속에 오른쪽 풀백은 신세계가 맡을 것으로 보이며 정성룡 역시 휴가 뒤 복귀가 얼마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백업 노동건의 출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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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 닦은' 수원-경남, 첫 단추 꿸 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