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선 더 ‘프로 마인드’를 가져야 해요. 스스로 몸을 관리해야 하니까요. 여기서 모든 게 끝나면 너무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열심히 했어요. 대전전은 정말 최선을 다한 경기였어요. 나뿐 아니라 선수들 모두 지고 싶지 않아 했죠. 그날 승리로 자신감을 많이 얻었어요. 템포와 수준이 뒤처져 있지 않다고 느꼈거든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38695&date=20140627&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