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4997315&ctg=1213
‘2014 브라질 월드컵’이 개최된 지 5일여가 지났지만 대전 지역의 월드컵 열기는 역대 개최와는 달리 미지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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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는 겨우 500여명의 대전 시민들이 모여 조촐한 길거리 응원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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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만2000명이 수용가능한 대전월드컵경기장에는 겨우 3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썰렁한 응원을 펼쳤다.
월드컵경기장에 모인 시민들은 복장부터 통일된 모습도 없고 붉은 악마의 함성도 사라지는 등 경기진행 내내 허전한 분위기가 가득했다.
서울은 6만명이네 8만명이네 하던데 대전은 500명 300명...
서울은 연예인들이 공연도 하고 그래서 그런가?
여러가지 의미로 서울사람들은 참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