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펙트 캠페인’이란 축구지도자, 선수, 심판, 서포터가 서로 존중할 것을 약속하는 캠페인으로, 영국에서 매년 심판 요원 7,000여명이 경기 중 받은 모욕적 욕설과 협박 때문에 심판 생활을 그만두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최근 영국을 포함해 일본과 유럽축구연맹(UEFA) 등 전 세계적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국내 심판 자격 취득자가 약 8,000여명임에도 심판에 대한 욕설 등으로 심판 활동 인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선수와 지도자, 서포터 등 축구의 구성원들도 경기 중 일어나는 폭력 행위들로 인해 축구에 대한 흥미를 잃고 그라운드를 떠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아름다운 축구문화 정착이 시급하다고 보고 지난 4월부터 리스펙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50&aid=0000005215
영국에서 시작했다는건 처음 알았네
대한축구협회는 국내 심판 자격 취득자가 약 8,000여명임에도 심판에 대한 욕설 등으로 심판 활동 인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선수와 지도자, 서포터 등 축구의 구성원들도 경기 중 일어나는 폭력 행위들로 인해 축구에 대한 흥미를 잃고 그라운드를 떠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아름다운 축구문화 정착이 시급하다고 보고 지난 4월부터 리스펙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50&aid=0000005215
영국에서 시작했다는건 처음 알았네
유럽은 모르겠으나 한국은 상호존중이 아니라 심판에 대한 일방적 존중만 바라는 느낌임
상호존중을 원한다면 일단 최명용이랑 김성호부터 빼고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