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보면서 느낀 건 예전 오락실에 있는 축구게임의 끝판왕을 보는 것 같다.미친듯이 압박하고 스피디하고 바로 카운터 어택!!
이제 과연 체력과 스피드가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이제 그건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해 더이상 다른팀 상대로 내세울만한게
아니라는 거지. 우린 그나마 기본기가 다른나라에 비해 후달리니까 그나마 애기할 수 있는게 체력 스피드 정신력이였는데 이제 한계
점에 다달았고 새로운 축구를 해야할 시점인 거 같아. 이제 어설프게 우탕탕해서 드리블 치고 슈팅하는건 씨알도 안먹히는 짓이지.
그나마 손흥민이 해줘야 하는데 첫 출전이라 그런지 압박감이 눈에 보이더라. 하지만 이걸 이겨내지 못하면 월클이 될 순 없지...
모나코박은 그냥 애길 하지 말자. 월드컵 끝나면 K리그나 오겠지... 절대 그 경기력으론 중국 중동 절대 오퍼 안온다. 아무리 아시아
라도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