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레반트 국가건설 연합(ISIL)의 포로학살이 역효과
최근에 이라크-레반트 이슬람 국가연합(ISIL)이 공개한 30분짜리 영상에서 드러난
이라크 정부군 및 포로 학살이 퍼지자, 이라크 정부의 시아파는 물론 수니파나 시리아의 온건적인 반군과
유명한 알카에다 조차 ISIL에 적대적인 입장. ISIL이 포로들을 집단으로 처형하면서 이라크 정부측인
시아파들은 어차피 항복을 해도 살려주지 않기 때문에 죽을때까지 싸우겠다는 항전의 의지를 높였고
거기다가 알카에다와 ISIL간의 교전도 심심치 않게 벌어지는 양상, 이라크 내에 존재하는 ISIL의 종파인
수니파 성직자들 조차 ISIL에 대한 항전에 대한 성명문을 공식발표했음.
과거 정말 구형장비를 쓰던 이라크군의 현재는 특수부대지만 서도 미국이 쓰던 장비를 사용중
어차피 미국입장에서도 철수할때 쓰던 장비를 다시 본토로 수송하는 비용보다 그냥 넘겨주는게 낫다고 판단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