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국내 최초의 축구 대표선수 전담 재활 트레이너 나웅칠 교수, “ ‘한국판 우샤인 볼트’의 탄생, 기대하세요,”
스포츠한국 | 입력 2013.02.03 16:38
앞서 언급했던 바 첫 단계인 4주 동안의 척추 밸런스 교정으로 통증을 간단히 잡고 4단계에 걸친 2주 단위의 교정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과정에서 스피드가 붙기 시작해 1월에 실시된 추가 드래프트를 통해 입단한 강원 FC의 주전 스위퍼로 1월31일부터 강릉에서 시작된 팀의 동계전지훈련에 합류했다는 얘기다.
당사자인 김동호의 말.
"처음에는 12주 과정을 다 마쳐야 통증이 완전히 가라앉는 것으로 알고 치료를 시작했거든요. 한데 4주 동안 척추 교정 치료를 받으니까 통증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나머지 8주는 운동장에서 개인훈련을 해가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2주 단위로 4단계에 걸친 치료를 받는데 한 단계를 마칠 때마다 타임워치로 측정을 해보니까 할 때마다 기록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d=20130203163810996
오오 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