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대전시티즌 홈경기(대 충주FC)에 1천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 '해피데이 충청하나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은행으로서 시민구단인 대전시티즌의 선전과 1부 리그 승격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설명했다.

하나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은 이날 경기 내내 힘찬 응원전을 펼쳐 대전시티즌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하나은행충청사업본부는 '해피데이 충청하나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해 대전시티즌 구단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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