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다가 갑자기 근황이 궁금하더군요.
시마다 선수는 김학범 감독 부임 이후로 거의 못 나온 걸로 알고 있고.
전성찬 선수는 십자인대 때문에 지난 시즌에 역시 거의 못 나왔죠.
특히 안익수 감독의 칼바람이 불고 있는 성남에서 전성찬 선수가 살아남았을지 궁금합니다.
시마다 선수는 짐 싸서 나갔나요?
덧붙이면, 성남 베스트 11이 많이 바뀌겠네요.
남궁웅, 홍철 선수가 팀을 떠났고.. 김성환 선수도 그렇고. 무엇보다 안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이 많이 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