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1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시비르와의 제8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15분 체보타루에게
선제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34분 이동현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이뤄낼 수 있었다.
이날 경기에서 대전은 주전 선수들을 모두
제외하고, 그 동안 출전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로 내세웠다. 4-4-2로 나선 대전은 김은중과 김상필이 투톱 공격수로 배치됐고, 그 뒤에
미드필드는 김성수-김영승-신동혁-조이록이 뒤를 받혔다. 포백 수비에는 지경득-이인식-디오고-유성기로 이뤄졌고, 골키퍼는 박주원이 장갑을
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09626&date=20140613&page=1
여기서 워스트11 뽑을때 이후로 오랜만에 이동현 이름 듣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