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82&aid=0000220540
일본 유명 관광지 닛코의 명물인 ‘원숭이군단’의 에이스로 꼽히는 에이타로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일본이 조별리그에서 맞붙는 코트디부아르, 그리스, 콜롬비아와의 경기 성적과 각 경기의 키 플레이어, 첫 골의 주인공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예언은 벽에 붙은 사진을 에이타로가 집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에이타로는 첫 경기 코트디부아르전에서 드록바와 오카자키 신지가 1골씩 넣어 1-1 무승부, 그리스전에선 일본의 4-3 승리를 예언했다. 키 플레이어로는 가키타니 요이치로의 사진을 골랐다. 콜롬비아전은 일본의 완승. 혼다 게이스케를 주축으로 일본이 4골을 넣는다. 일본은 2승1무로 무난히 16강에 진출한다. 이뿐 아니다. 에이타로는 혼다와 가가와 신지의 활약에 힘입어 일본이 4강까지도 노릴 수 있다고 예언한 뒤 편안한 자세로 바나나를 먹었다.
일본 유명 관광지 닛코의 명물인 ‘원숭이군단’의 에이스로 꼽히는 에이타로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일본이 조별리그에서 맞붙는 코트디부아르, 그리스, 콜롬비아와의 경기 성적과 각 경기의 키 플레이어, 첫 골의 주인공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예언은 벽에 붙은 사진을 에이타로가 집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에이타로는 첫 경기 코트디부아르전에서 드록바와 오카자키 신지가 1골씩 넣어 1-1 무승부, 그리스전에선 일본의 4-3 승리를 예언했다. 키 플레이어로는 가키타니 요이치로의 사진을 골랐다. 콜롬비아전은 일본의 완승. 혼다 게이스케를 주축으로 일본이 4골을 넣는다. 일본은 2승1무로 무난히 16강에 진출한다. 이뿐 아니다. 에이타로는 혼다와 가가와 신지의 활약에 힘입어 일본이 4강까지도 노릴 수 있다고 예언한 뒤 편안한 자세로 바나나를 먹었다.
어디 나도...
일본 2-1 코트디부아르
일본 2-0 그리스
일본 0-1 콜롬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