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주는 "구단과 감독님께서 도전을 도와주신 점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감독님도 많은 고민을 하셨지만 의지와 가지고 있는 목표를 말씀드리니까 나중에는 '나가서 크게 성공하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밝혔다.
후반기부터 포항은 이명주 없이 살림을 꾸려간다. 당장 특별한 영입은 없을 전망이다. 기존의 선수들에서 빈 자리를 메우는 방법을 택했다. 유력 후보로 김재성이 꼽힌다. 이외에도 손준호, 문창진, 경우에 따라 김승대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을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해 포항 관계자는 "공백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전력 중에서 대체하려고 한다"면서 "월드컵 휴식기를 통해서 대비할 수 있고 김재성이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11&aid=0000346518
후반기부터 포항은 이명주 없이 살림을 꾸려간다. 당장 특별한 영입은 없을 전망이다. 기존의 선수들에서 빈 자리를 메우는 방법을 택했다. 유력 후보로 김재성이 꼽힌다. 이외에도 손준호, 문창진, 경우에 따라 김승대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을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해 포항 관계자는 "공백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전력 중에서 대체하려고 한다"면서 "월드컵 휴식기를 통해서 대비할 수 있고 김재성이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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