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에서 영남대 출신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 "얼마 전 포항 소속의 명주(이명주)와 승대(김승대)한테서 전화를 받았다. 이놈들이 중동국가로 가고 싶다고 하길래 야단을 쳤다. 그것 밖에 안된냐고 이왕이면 유럽 빅리그로 진출하라고 했다.(웃음)"며 "저는 우리 영남대 출신 선수들이 프로에 진출하는 촉매제 역할을 돕고 싶고, 그 결과를 얻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선수들을 브랜드화 시키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기자회견 어떻게 되가고있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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