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21&aid=0000860978

이날 선수들은 슈팅, 드리블, 킥 등 기본기에 대한 강습과 함께 자신만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약 1시간의 기본기 레슨 이후에는 미니 게임도 예정돼 있다.

안산경찰청 선수들에게 특별한 수업을 받을 구세군 다문화 레전드 FC는 세계 11개국 출신 58명의 다문화 어린이들로 구성된 클럽이다. 2013년 7월 창단했으며 그해 10월에는 전국 다문화 어린이 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문화 어린이들에 축구 보급에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포항 스틸러스 소속의 강수일 선수를 비롯한 여러 프로 선수들과 자매 결연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튼튼학교 만들기라는 것도 하고 여러가지하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