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전반 초반 실수로 실점을 허용했다. 수비수 김용환(인천 유나이티드)은 집중력을 잃고 뒷공간을 내줬다. 결국 한국은 전반 3분 공격수 칼레이 우드로우(풀햄)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14분 이창민(경남 FC)이 역습 찬스에서 동점골을 기록해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오는 6월 1일 열리는 잉글랜드-콜롬비아전 결과에 따라 3·4위전 출전 여부가 결정된다. 콜롬비아가 잉글랜드에 승리한다면 한국은 조 2위로 3·4위전에 진출할 수 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0&aid=0000153830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14분 이창민(경남 FC)이 역습 찬스에서 동점골을 기록해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오는 6월 1일 열리는 잉글랜드-콜롬비아전 결과에 따라 3·4위전 출전 여부가 결정된다. 콜롬비아가 잉글랜드에 승리한다면 한국은 조 2위로 3·4위전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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