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Sports/Soccer/Article.asp?aid=20140528025012&subctg1=15&subctg2=00&OutUrl=naver
박주영은 190㎝대에 육박하는 튀니지 포백 수비진을 상대로 좌우로 크게 움직이며 공간을 만들어냈고, 특히 이청용과 유기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후반 3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발재간으로 수비수를 제친 후 반박자 빠른 슈팅을 연결했다. 상대 골키퍼에 막히긴 했지만,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는 좋은 시도였다.
역시 레알 상대로 골대트릭을 기록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