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축구하면서 전력을 노출 안한다는게 말이 되나?
그럼 공격루트를 노출하지 않기 위해서 공격작업 하나도 안하고, 찬스가 와도 넘기겠단 말인가?
선수들은 감독의 지시 없이 그저 그라운드에 서서 자기 의지대로만 움직이고?
수비할때도 전술적 움직임 없이 대부분 맨마킹만 해야겠네?
나로써는 전력노출을 하지 않겠다는게 등번호 바꾸는거 말고 뭐가 더 있을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그냥 선수들 그라운드에 풀어놓고 알어서 하라 한다면 그냥 LA 전훈의 재판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