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전해서 집으로 오는데, 원주서 큰 사거리에 속하는 사거리 모퉁이 코너로 한 후보자 선거운동 하는 자원봉사자 아주머니들 십수명이 인도도 아니고 차도로 내려와 양손에 소형 태극기를 들고 흔들잖아..
마침 그 코너 돌아야 해서 깜박이 켰는데 비킬 생각도 안 하고 고작 50센티도 안 되는 간격으로 아주머니들 피해 갔다.
그 후보자의 공약 중 하나가 안전시스템을 구축해서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건데, 자기 선거운동하느라 자신의 지지자라 할 수 있는 선거운동원을 위험한 곳에 떠미는 후보자는 뽑을 가치가 없겠더라고.
마침 그 코너 돌아야 해서 깜박이 켰는데 비킬 생각도 안 하고 고작 50센티도 안 되는 간격으로 아주머니들 피해 갔다.
그 후보자의 공약 중 하나가 안전시스템을 구축해서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건데, 자기 선거운동하느라 자신의 지지자라 할 수 있는 선거운동원을 위험한 곳에 떠미는 후보자는 뽑을 가치가 없겠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