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2001' 대전, FA컵 우승 위해 본격 시동
인터풋볼 |이경헌
입력 14.05.20 14:49
K리그 챌린지에서 9경기 무패 행진을 펼치며 '1강'체제를 구축한 대전시티즌은 리그에서의 기세를 몰아 2001년 FA컵 우승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당시 우승의 주역 김은중이 돌아왔고, 김찬희 서명원 등 신예들과 특급 골잡이 아드리아노의 조화도 완벽에 가깝다.
여기에 조커들의 활약도 꾸준하고, FA컵 2라운드 경기와 연습 경기 등을 통해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들도 많다. '지는 법을 잊은' 팀 분위기도 어느 해보다도 우승을 노려볼 만 한 시즌이라는 평가에 무게를 싣는다.
http://media.daum.net/v/20140520144909825
아아... 구단 보도자료에서 거나하게 설레발 친 그들은....
인터풋볼 |이경헌
입력 14.05.20 14:49
K리그 챌린지에서 9경기 무패 행진을 펼치며 '1강'체제를 구축한 대전시티즌은 리그에서의 기세를 몰아 2001년 FA컵 우승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당시 우승의 주역 김은중이 돌아왔고, 김찬희 서명원 등 신예들과 특급 골잡이 아드리아노의 조화도 완벽에 가깝다.
여기에 조커들의 활약도 꾸준하고, FA컵 2라운드 경기와 연습 경기 등을 통해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들도 많다. '지는 법을 잊은' 팀 분위기도 어느 해보다도 우승을 노려볼 만 한 시즌이라는 평가에 무게를 싣는다.
http://media.daum.net/v/20140520144909825
아아... 구단 보도자료에서 거나하게 설레발 친 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