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 동양인 비하 논란 "그런 의미 아냐"
칸투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동양인을 비하하는 듯한 트윗을 리트윗했다.
해당 트윗은 여러명의 동양인이 있는 사진 밑에 자고있는 학생은 누군가, 쌍둥이 형제·자매를 찾아라, 사진 속 소녀는 몇 명인가, 선생님은 누구인가와 같은 질문이 쓰여져 있는 사진이 첨부되어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칸투가 동양인들의 가늘게 ‘찢어진 눈‘이 도드라진 사진에 인종 차별적인 질문이 담긴 트윗으로 동양인을 비하하며 놀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 야구팬이 칸투에게 삭제할 것을 권유하자 그는 “ok tnx, never meant it like that(고맙다. 절대 그런 의미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해당 트윗을 삭제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520n04252
카누테를 대하던 노병준의 대응과 유사한 면이 있는데.. 유먼 두고 이야기했던 김태균도 그렇고..
이 이슈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꽤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