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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니까 동남아 얘기가 나오길래. @roadcat 횽 말의 골자는 그 쪽 리그로 가면 K리그에서 뛰는 것에 비해서 제대로 대우 받으면서 뛴다는건데.. 선수들 얘기 들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음


그나마 일본은 젊은 현역 대표급 선수들도 많이 가니까 제법 많은 선수들이 K리그보다 좋은 대우 받지만..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같은 동남아 리그는 그렇게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닐거임. 물론 김유진처럼 그 쪽으로 가서 성공한 선수는 연봉도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겠지만, 그것도 태국만 그런거 같고.. 이번에 남궁웅이 간 말레이시아는 그리 많이 주는 동네는 아닌걸로 알고있음.



특히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무작정 해외 나가버리면 올해 곽희주가 그랬던 것처럼 그냥 미아 되버리는거임. 동남아 쪽은 특히 외국인 선수 영입할 때 프런트의 의사가 감독의 의사보다 우선하기 때문에, 무조건 실력 좋다고 다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쪽에서 대우 잘해주니 알아보는건 좋은데.. 거기가 무작정 K리그보다 좋은건 또 아니라는 점도 선수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거ㅇㅇ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5.19 20:19

    아... 전제가 빠졌었는데.. '같은 처지의 다른 선수들에 비해' 라는..
    뭐.. 어느 정도의 리스크는 감수하고 가는 게 사실이긴 하지.. 일종의 기회비용이라고 해야 하나.


    남궁웅 같은 경우는...... 일단 뛴다는 게 우선될 수밖에 없는 선택인지라...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홍군 2014.05.19 20:21
    남궁웅도 이제야 팀 구한거 보면 아마 무적으로 있던 4~5개월동안 무진장 고생했을겁니다ㅇㅇ 동남아쪽 진출 타진하는 선수들 대부분이 국내에서만 뛰던 선수들이라, 해외 이적에 문외한인 경우가 많고.. 그럼 뭐 곽희주나 남궁웅, 혹은 아직도 팀 못구한 선수들처럼 되는거구염. 시장에는 이걸 미끼로 선수들한테 달려드는 무능력 에이전트들도 있구욤. 축구 잘한다고 무조건 좋은 대우받고 해외 가는 것도 쉽진 않더라구요ㅇㅇ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5.19 20:23

    그렇지요.. 리스크는 안고 가는 것이기도 하고.
    어쨌든, 그들에게는 뛰는 게 중요한 것이고 어느 정도는 자신의 가치를 지키는 선에서의 계약이 있어야 개리그 리턴도 타진할 수 있는지라 물불 안 가리고 덤비는 경우도 있다 봅니다.

    내리그를 경유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요즘 추세가 내리그 찍었다가 개리그 다시 올라오는 경우는 찾기 힘든지라..

  • profile
    신감독님 2014.05.20 00:11
    요즘엔 즐리그 진출 경력으로 크리그에서 조건 좋게 계약하는 것도 한 방편이기에 즐리그 진출이 마이너스는 아니조
  • profile
    title: 2015 국가대표 10번(남태희)보시옹 2014.05.19 20:30
    그렇게 보면 관우형님도 꽤나 잘풀린 케이스 같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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