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로 구단에서 구단 자게에 댓글을 달았음
- 우선 저희가 파악한 것은 우리동네 예체능 쪽에서 요청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우리 섭터 회원분이 KBS에 문의를 함
- 제작측과 구단이 합의를 해서 결저한 사안
정리하자면
KBS 예체능 제작팀에서 엠블럼 블라인드를 요청함 현장 안공 스탭이 승락 후 촬영 이 됐다라는건데
1. 전체 자막으로 fc안양 주니어팀 안양공고 축구단 이라고 내보냈으면서 엠블럼 블라인드는 무슨 의도로 제안한건지?
2. 엠블럼 블라인드를 결정한게 단순히 현장 PD의 결정인지 누가 어떤 기준에서 판단을 한 건지?
3. 구단 산하 소속 구단이 유니폼에서 유일하게 구단의 정체성을 드러내주는 엠블럼을 가리자고 했는데
구단이 방송 나가고 파악한 거면 현장 스탭들도 보고 없이 승락했다는 건데 이건 누가 승인한건지?
+) 이정도 사안이었으면 당일 요청이 아니라 사전에 구단에 공문띄어 합의 절차 거치고 했어야 된다고 봄.
이건 아무리 봐도 앞뒤도 안맞고 기준도 모호하고 중간에서 누가 장난친것도 아니고 말이야
보면 볼수록 기분 나쁨 ㅡ.ㅡ...
방송사 측에서는 대체 왜 저딴 요구를 했고 왜 저런 요구를 수용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