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W열기속 빛난 K-리그 축구청춘들의 인생골 '3선'
출처스포츠조선 전영지 입력 2014.05.13 07:33 수정 2014.05.13 07:39
▶'교생쌤' 안진범의 데뷔골
울산 공격수 안진범은 '고려대 10번' 에이스 출신이다. 졸업반인 올시즌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FC안양에 자유계약으로 뽑혔고, 한 달여만에 최진수와 맞트레이드되며, K-리그 클래식 울산 유니폼을 입었다. 고려대 체육교육학과 11학번 안진범은 5월 들어 모교인 부산 부경고에서 교생실습을 시작했다. 주중에는 교생선생님, 주말에는 프로축구 선수의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513073307754
울산과 부산을 오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