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가 진짜 아담한 리그라는걸 느낀 하루..
오늘 선수 인터뷰하고
(포천을 상대로 선제골..!을 한 박성재 선수)
집에 갈려고 역 가는데
이게 뭐여 눈 앞에 감독님이 걸어가시네
뻘쭘해서 말 못걸고 뒤에서 걸어가다가
열차 탔는데 선수들도 우르르 있더라
아직 초짜 서포터라서 나는 선수들이랑 인사
커녕 눈도 못마주쳤지만,
선수들 잘 아는 골수 서유팬이라면 그자리에서 즉석
팬미팅(?) 하고도 남았을듯 싶음..
선수들과 형동생 할수있고,
집에 같이 가는 선수와 서포터
애초에 K리그는 이런 리그에서 시작,
아니 지금이라도 이런 리그를 바탕으로
기둥을 세워나가야 하지않을까
뭔가 오묘한 기분이 들었어..
오늘 선수 인터뷰하고
(포천을 상대로 선제골..!을 한 박성재 선수)
집에 갈려고 역 가는데
이게 뭐여 눈 앞에 감독님이 걸어가시네
뻘쭘해서 말 못걸고 뒤에서 걸어가다가
열차 탔는데 선수들도 우르르 있더라
아직 초짜 서포터라서 나는 선수들이랑 인사
커녕 눈도 못마주쳤지만,
선수들 잘 아는 골수 서유팬이라면 그자리에서 즉석
팬미팅(?) 하고도 남았을듯 싶음..
선수들과 형동생 할수있고,
집에 같이 가는 선수와 서포터
애초에 K리그는 이런 리그에서 시작,
아니 지금이라도 이런 리그를 바탕으로
기둥을 세워나가야 하지않을까
뭔가 오묘한 기분이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