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J리그상금이 20억/10억/8억/6억 이렇게 배당돼서
아챔보단 리그에 올인하는게 더 효율적인데 (이게 J리그팀들이 아챔에서 활약못하는 이유라고생각함)
근데 2013~20년 AFC중계권계약을 1조원(연간 1억2500만원)으로 계약성공해서
현재 AFC중계권수입이 이전보다 4배이상 높아진상태임
예전에도 중계권계약 갱신하고나서 대회개편때(09년도개편) 총상금이 300만달러에서 1200만달러로 올랐음
이번에도 계약은 먼저해놓고 대회개편때 총상금 올릴 확률이 높고
4배이상 오른다고 예상을 해보면
조별리그 3승1무2패(승점10점)로 치루면
승리수당 16만달러x3=48만달러
무승부수당 8만달러x1=8만달러
원정수당 12만달러x3=36만달러
92만달러.....
지금 아챔 준우승상금이 75만달러인걸 생각해보면
대회자체가 이전아챔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커지는거임
16강진출만으로도 9억이 들어오면 일본팀들도 만사제쳐놓고 아챔에 올인할듯
난 이게 너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