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417n12732
지쿠는 어떻게 된 것인지?
“지쿠는 엄청난 선수다. 그는 우리 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였고 거의 2경기당 1골을 잡아내는 비율을 보였다. 나는 지쿠와 함께 매일 훈련을 했으나 감독의 분위기를 보면 지쿠가 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우리는 황 감독이 외국인 선수를 원하지 않는 것 같다는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었다. 그는 한국 선수들로만 게임을 치르고 싶어 했다.
외국인 선수들과의 의사소통이 어려워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외국인 선수들은 항상 질문을 하기 때문이다. 몇몇 감독들은 감독의 말에 복종만 하는 선수를 원하는데, 한국인 선수의 99%는 감독의 말에 무조건 동의하는 편이다."
- 링크 칼럼 중
뜬금없이 완전 포항을 제노포비아 취급하던 듀어든의 포항까기가 생각나서 괜히 열받네....
그러던.. 지쿠와 아사모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