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진짜로 변명을 하는건지 뭔지 궁금해서 해봤다.
JIFF를 들어가봤다.
JIFF지기 모집이 "작년 12월 3일부터" 더라.
이미 그 전에 일정 나왔고 관련된 스케줄에 맞춰 관련자 및 VIP 숙박은 다 기획해놨겠지.
개축이야 그때면 ACL 진출팀 다 나왔지만 나머지 국가는 ACL 진출팀도 다 안나온 상태고
심지어 조 추첨도 안한 상태.
세부 경기일정은 2월 되어야 나올텐데
이 상황이라면 누가 먼저 호텔 선점할까? 전북 구단일까 JIFF 집행부일까?
전북애들이 호텔 구하느라 고생중이란 이야기가 거짓말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오히려 농담으로라도 '너네 식당 예약한거 우승 못하면 우리가 쓸까' 가 더 까일 수도 있어보이는데.
모르겠다 내 일도 아니고. 판단은 각자 알아서.
퐝은 규정상 원정팀이 제공받을 수 있는 권리를 요구했을 뿐이고..
본문 표현대로 전북이 변명한다고 생각하진 않음...여기서 전북이 거짓말한다고 주장하는 퐝빠도 못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