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후배의 친동생이 지금 세월호안에 아직도 있습니다.. 아직 사망자 명단에는 없구요

이틀전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락실에 있는 4명의 여학생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아직 1%라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적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저도 비록 종교는 없지만 제발 살아오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든 사람들이 기적적으로 살아서 가족의 품에 돌아갈수 있게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