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이 안오는걸 경기장 탓으로 돌리는 몇팀들이 있더라 그래서 좋은 경기장 가지고도 제대로 활용못하는 팀 애기나 해볼까 해
1.창원축구센터(경남FC 홈구장)
개인적으로 이 경기장을 빅버드랑 바꿨으면 어떨까 라는 미친 생각을 잠깐 하기도 했어 비교적 최근에 건설되서 깔끔하고 규모도
딱 K리그 전용구장이라 할만큼 알맞은 경기장이라고 생각해 최근에 들어서야 관중이 좀 늘긴 늘었다고 하는데 이런 경기장은 꽉꽉
차야 제맛이라고 생각함 성적만 상위권으로 올리면 된다고 봐
2.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북패충 놀이터)
아시아 귄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축구전용구장이야 근데 인구 1000만을 상대로 3만도 못채워서 빌빌 거리고 있어 평관 6만은 정말
무리겠지만 평관4만 정도는 채워야 안양 버리고 온 보람이 있지 파이 키운다며 요즘 강등권이라 힘들지 다 자업자득이라 생각해
3.숭의 아레나 (인천 유나이티드 홈구장)
요즘 많이 힘들지....? K리그 챌린지로 내려가게 된다면 숭의 아레나가 너무 불쌍할 것 같아 작년엔 진짜 잘했는데 왜 이렇게 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