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은 사실 소수의 사람만 성공할 수 있다"며 "경쟁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보상이 크다. 3년에 3억으로 계약했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상금이 많은 대회는 임요환이 거의 다 가져갔다고 밝혀 2인자로서의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에 홍진호는 "예능계의 2인자로 정평난 박명수를 꼭 만나보고 싶었다"면서 "어떻게 방송에서 2인자로서 자리잡는지 보고 배우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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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매점엔 콩요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