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름 중동행 불발 당시 조동암 사장 : 선수, 감독이 반대하는 이적 없다 선언 (이때부터 김봉길 감독은 이적 시킬 생각 없음)
2. 시즌 막판에 정인환 본인이 이적 요청
3. 딱봐도 북패로 추정되는 수도권 구단에서 8억 오퍼에 이어 전북에서 정인환+이규로<>15억 오퍼.
4. 정인환 본인이 이적을 원하는걸로 알아채고 이적 작업 시작. 이적료 띄우기와 동시에 감독 의견 돌리기 위해 1월 1일 기사 배포
5. 갑자기 뜬금포 맞은 감독은 정인환쪽 언플로 알고 분개하지만 알고보니 구단 작품
6. 어쩔 수 없이 감독도 이적시키기로 결정
7. 이 와중에 이적료 줄다리기는 지속. 그 사이에 에이전트 난입해서 이적료 5억 올리는 댓가로 트레이드 대상으로 정혁 추가.
8. 그걸 또 받아들여서 +@ 조건으로 트레이드하기로 결정
9. +@가 뭔진 몰라도 일단 이적 성사
2. 시즌 막판에 정인환 본인이 이적 요청
3. 딱봐도 북패로 추정되는 수도권 구단에서 8억 오퍼에 이어 전북에서 정인환+이규로<>15억 오퍼.
4. 정인환 본인이 이적을 원하는걸로 알아채고 이적 작업 시작. 이적료 띄우기와 동시에 감독 의견 돌리기 위해 1월 1일 기사 배포
5. 갑자기 뜬금포 맞은 감독은 정인환쪽 언플로 알고 분개하지만 알고보니 구단 작품
6. 어쩔 수 없이 감독도 이적시키기로 결정
7. 이 와중에 이적료 줄다리기는 지속. 그 사이에 에이전트 난입해서 이적료 5억 올리는 댓가로 트레이드 대상으로 정혁 추가.
8. 그걸 또 받아들여서 +@ 조건으로 트레이드하기로 결정
9. +@가 뭔진 몰라도 일단 이적 성사
근데 구단이 병신인건, 어차피 이렇게 선수랑 틀어질거면 브라질로 안보내고 그냥 잡아두고 협상을 계속했어야 했는데 아마추어같이 갑자기 선수에 대한 연민이 생겼나봐. ㅋㅋㅋㅋㅋㅋㅋ
정인환이 필요한건 인천이 아니고 전북이었는데 인천이 여기있습니다 라고 나왔으니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