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가다가는 아주 그냥 계파별로 팀 창단하겠다고 난리 나겠네 몇몇 기자나 축구인들은 이런 현상이 아주 유니크하다고 껄껄대며
좋아하겠지만 일반 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병신짓 하는거 아닐까? 예전부터 기독교 단체들이 하부리그 팀들 포섭해서 선교의 목적으
로 사용하려고 했던 거 이 바닥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고 이제 1부리그와 실업리그 팀만 생기면 올킬이야 ㅋㅋ 가끔 나의 쓸데
없는 예상이 들어맞을때가 있는데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해 이제 축구장은 대형 교회로 변질될거야 그리고 점차 종교색을 내세운 팀
들이 많아지고 리그의 주를 이루겠지 불교 천추교 기타 종교들은 돈이 없어서 할 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안하는 거지 정말 엿맹의 처신은 개좆같다고 생각해 팀만 많아지면 장땡인줄 알지 물론 우리의 염원인 서울 팀 하나 더
생긴다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 그 운영하려고 하는 주체가 종교관련 이라면 다시한번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이제 정치도 모자라서
종교라... AFC나 FIFA에서 이런 상황에 대해서 과연 묵인해주고 넘어 갈까? 언젠가는 철퇴맞고 비틀비틀거리지 않을까 생각해
그나마 수원때문에 리그 보는건데 더이상 나대면 수원이고 뭐고 그냥 보기 싫어질거 같애 이제 적당히 그만했으면 좋겠어
그 지랄안해도 기독교 믿을 사람은 믿고 안 믿을 사람은 안 믿는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