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아시아 축구 소식, 김영권 다롄 아얼빈과의 경기에서 득점
아시아 축구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에 반해 아시아 축구에 관한 뉴스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래서 축구공작소가 준비했다. 인기 트위터 계정 ‘아시아 축구 뉴스(Asia_Fball_News)’와 함께 아시아 대륙 축구 소식을 알아보자.
1. 광저우 헝다의 김영권이 다롄 아얼빈과의 경기에서 팀의 첫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광저우는 김영권과 둥쉬에셩 골, 에우케종의 2골을 묶어 4-2로 승리하였습니다.
2. 이란 대표팀의 미드필더 모즈타바 자바리가 월드컵을 앞두고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며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3. 주빌로 이와타의 백성동은 어제 열린 J2 자스파구사츠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팀의 2번째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습니다.
4. ACL 가와사키 원정 경기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 웨스턴 시드니의 유망주 콰베나 아피아가 언젠가는 일본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열망을 밝혔습니다
5. 말레이시아의 ATM FA가 전 부산 수비수 박용호와 전 대전 수비수 이정열의 영입을 타진 중입니다.
6. FC 서울과 링크되기도 했던 인도의 뎀포 SC에서 활약 중인 호주 대표팀 출신 수비수 사이먼 콜로시모가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7. 싱가포르 S리그 우드랜즈 웰링턴의 호주 국적 감독 대런 스튜어트가 A리그 뉴캐슬 제츠의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8. 일본축구협회는 국내파로만 구성된 일본 대표팀 트레이닝 캠프 선수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도요다 요헤이, 사이토 마나부, 쿠도 마사토 등이 포함되었으며. J리거들의 브라질 월드컵 마지막 등용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9. 루빈 카잔에서 활약 중인 이란의 신성 사다르 아즈문이 아스날의 타겟이 되었다는 현지 언론 보도.
정리 및 번역 = 아시아 축구 뉴스(https://twitter.com/Asia_Fball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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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kffactory.com/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