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에서 최 감독의 195cm의 장신 공격수 이형경(16, 현대고)을 원톱 공격수로 배치한 4-2-3-1 포메이션을 시험했다. 최 감독은 "이형경이 1년 사이 키가 급격히 자라면서 밸런스가 흐트러졌다. 다시 균형을 갖추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장신을 이용한 공격이 유용해 장기적으로 기대할 재목"이라면서도 "아직 선수들이 습관적으로 형경이에게 롱볼을 보내는 경향이 있다"며 선발 원톱으로 기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408190505053
ㅎㄷㄷ
김신욱 주니어 ㅇㅇ
헐 16살에 2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