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노 한국행 위해 "번개 결혼"

출처일간스포츠 | 입력 2003.04.02 11:33

지난 달 23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브라질 상파울루리그의 상파울루에서 뛰었던 이따마르는 시즌이 종료되자 마자 불과 일주일 만인 지난 일요일 16살 밖에 되지 않는 ‘소녀 신부’와 서둘러 결혼식을 치렀다. 브라질에서 계속 뛴다면 여자 친구로 지낼 수 있었지만 기약 없는 한국 행을 앞둔 터라 급히 결혼을 해야만 했던 것. 신부의 나이가 너무 어려 결혼증명서 등 한국 입국에 필요한 서류를 마련하는 것도 절차가 더 복잡해 한국 행도 늦어졌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030402113301301

전남이 전북하고 마그노 영입때문에 아웅다웅을 다투다가 결국 전북으로 마그노 가니까 급하게 구한 이따마르... 근데 그 이따마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제목은 왜 마그노인지 모르겠지만, 이따마르 너 이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