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4/03/26/1004000000AKR20140326077400007.HTML
물론 KBL은 아니고
협회 직원 A씨가 B심판을 불러 "올해 농구대잔치를 김천에서 열어야 하는데 김천시에서 안 하려고 한다. 김천시청이 우승하면 대잔치 개최를 할 것"이라며 "(결승에서) 네가 우승을 시켜라"고 주문했다는 것이다.
C심판은 "2012년 8월 대통령기 고교대회 심판을 보고 난 뒤 D고 코치로부터 40만원을 받았다"고 털어놓으며 "다음날 협회 직원 A씨로부터 '내가 너네(심판들) 주라고 말한 것'이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D고는 이 협회 직원의 모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27일부터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는 협회장기 중고대회에는 평소 협회 사무국의 말을 잘 듣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심판들을 배정에서 제외하고, 지난 2월 중앙 심판 강습회 체력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비전임 심판들을 MBC배 대학농구 경기에 투입하는 등 의도적인 비정상적인 행위가 있었다고 심판들은 주장했다.
와우 원더풀 ㅋㅋㅋㅋㅋㅋ
진짜 별별 종자들 다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