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301
요약: 홍준표 지사가 경남 FC를 한국의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싸)로 키우고 싶다고 함.그가 바르싸를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17만여 명의 팬들이 자금을 출자한 협동 조합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구조 때문. 창단 당시 3.6만 개의 도민주를 기반으로 창단한 경남은 처음의 희망과는 달리 현재 상당히 암울한 상황인데다 낙하산 인사, 도의 부당한 개입 등 각종 문제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홍 지사는 "단 한 명의 정실인사도 없을 것"이라고 공언하며 전문가 영입을 매번 언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