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건으로 나도 생각을 해보게됐는데
이게 뭐라고 나나 다른사람들이나 이래 소속감을 가지게 되는지 신기하긴 하다
내 욕하는건 참아도 내 부모욕하면 사람 죽일듯이 달려가는거처럼
어찌보면 내 일 아닌데 내일인거마냥 서로 아웅다웅하는거보면
각자의 팀을 자기 그 이상이라고 생각하는걸수도 있겠다 시프요
하긴 나도 사석에서 우리팀 까면 술먹고 지랄지랄 하기도 하고
술에 꼴아가지고 강동 한복판에서 넥센빠 붙잡고 최강희가 제일 싫다고 욕을 한사발 했다고 하니 ㅋㅋ
(물론 나는 전혀 기억이 안나는게 함정)
이 사건의 근원이라고 할수있는 곽광선 낭심강타사건때야 나는 개발공의 존재도 모르고있었으니
이 사단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한사람을 저격한 잘못도 있고..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그저 내팀 까니까 나도 부아가 올라서 자판휘날리며 글쓰고 ㅋㅋㅋㅋ
여튼지간에 신기방기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