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72138445&code=980201
황 감독은 “구단에서 용병과 자유계약선수(FA) 황진성·신화용 중 택일하라고 통보해와 결국 용병 없는 축구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황 감독은 “올해 이적시장을 휩쓸고 있는 전북의 이적료가 우리 구단의 총 예산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 한탄했다.
포항의 한 관계자는 “장성환 사장이 올해를 경영정상화의 해로 선언해 실제 예산은 70억~80억원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