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 고객을
T : 털자
야구 10구단은 사실 오히려 찬성 (이지만 굉장히 우려)하는 입장인데
(사실 반대한다 해도 결국 창단은 될거라고 생각은 함)
발전기금 200억에서 바로 혈압이 오르네.
올레와이파이존에서 와이파이도 잘 안될 뿐더러
자동이체 할인폐지에 (어차피 난 카드로 결재)
거기다 홈페이지로 카드결재로 못바꾸고... (1/4부터인가 갑자기 무슨 시스템 문제라고 일방적으로 닫아버림)
위약금3도 기습적으로 시행하고 (오히려 폰테크족들만 좋은 일 시킴)
장기사용 고객한테 제일 야박한데가 KT임 -_- (집전화부터 시작해서 별로 좋은 기억이 없음)
어차피 정권에 따라 움직이는 사장인데 뭔가 지돈 아니라고 생색 엄청 내는듯한 이 느낌 -_-;;;
서살 근데 KT가 스포츠쪽에 돈 많이 쓰긴 많이 쓴다.
축구 국대 스폰에 농구단도 운영하고있으니...
근데 고작(?) 200억에 흥분하다니.......
내가 KT를 싫어하긴 엄청 싫어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