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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인천구단이 제의 받았던 조건은 15억원의 이적료로 정인환과 이규로를 보내달라는 것이었다. 정인환 한 명의 이적료로 20억원을 생각했던 인천은 전북과 이견 차가 커 협상의 여지가 없다고 보고 그를 괌 전지훈련에 참가시켰다. 이후 논의를 거친 끝에 마련된 중재안이 같은 에이전트사 소속인 정혁을 포함해 전체 이적료를 끌어올리는 방법이었다. 선수의 이적에 대해서는 양 측이 합의를 이뤘지만 여전히 이적조건은 쟁점이 되고 있다. 선수 측은 "'+α'라는 모호한 표현을 썼던데 보도된 것처럼 20억원 +α라는 금액이 맞는 조건은 아니다. 밝힐 수는 없지만 이적료나 선수를 포함하는 문제 등에 대해 서로 입장차가 있어 결정이 나질 않았다. 더 의견을 나눠봐야 한다"고 말했다. 구단 측은 "새 시즌을 준비하며 구단이 정해놓은 선수단의 규모가 있기 때문에 세 선수를 보내는 조건으로 전북에서 다른 선수를 영입할 생각은 없다. 현재 제시된 이적료가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선수 세 명의 값어치로는 부족하다고 보고있다"고 말했다. 인천 측은 주전선수 3명이 한꺼번에 빠진 자리 에 전력을 보강하는데 많은 비용이 든다는 이 유로 더 많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반면 선수 측은 "정인환과 정혁은 곧 군입대할 나이다. 1 년 후엔 입대할 선수들에게 누가 비싼 돈을 지 불하려 하겠나"고 반문하며 인천 측의 이적료 인상 주장은 현실성이 없다는 입장이다. 정인 환은 "전북 외의 다른 팀으로 가는 것은 생각하 고 있지 않다"며 전북행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 시즌 중반 터졌던 중동이적 논의 당시 구단이 자신의 중동이적에 적극적이었던 점, 당시와 달리 자신이 원하는 전북행은 허락해주지 않는 점 등을 이유로 구단에 깊은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 선수 측 대리인과 인천 구단은 막판 조율을 시 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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