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30117105444356&p=interfootball
문창진은 또 다른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긴 시간 합숙하고 대회를 출전하다 보니 빨래를 하루에 한 번씩 하게 된다. 문제는 옷에 이름을 써놔도 세탁기를 돌리고 나면 빨래가 없어진다"며 "범인을 추적한 결과 대학교에 재학 중인 친구들이 옷을 가져간다. 특히 기능성 의류를 많이 탐낸다. 이로 인해 서로 다투기도 하고, 그냥 준 적도 있다"며 프로다움(?)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