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02014&date=20130116&page=1
두 선수에게 포항이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요인에 대해 묻자 김광석은 “최고참인 (노)병준이 형을 비롯해 막내들까지 축구 밖에 모르는 순박함이 경기력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고 했다. 박희철은 “무엇보다 팀원들의 심성이 착하다. 게다가 기량도 국내 최고라 자부한다. 이것이 팀워크로 이어진다”며 상승세의 비결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