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30116112515775&p=SpoHankook
울산 현대는 지난 주까지 곽태휘 이적팀에 대한 윤곽이 나오길 기대했다. 곽태휘의 에이전트가 자신을 했기 때문에 이적 성사는 시간 문제로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아무런 오퍼가 오지 않자 답답해하고 있다. 송동진 울산 부단장은 "에이전트가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는 올 시즌 구상에서 곽태휘를 제외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어 답답한 상황"이라며 "하지만 이미 구단은 이적 방침을 세웠기 때문에 기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