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03838
하지만 이와 관련해 울산은 관행상 임대한 선수는 원소속팀 경기에 출전하면 안 된다는 입장이다.
반면 경남은 올 시즌 강등권 전쟁이 치열해 김영광의 결장은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고, 계약서에도 명시하지 않은 만큼 아무런 문제가 안 돼 출전을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나 당사자인 김영광도 “현 소속은 경남이고, 프로선수인 만큼 친정팀 울산전에도 뛸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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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경남FC 단장은 “우리팀 전력의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김영광을 출전하지 말라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고 출전 강행의사를 밝혔다. 이현근 기자
하지만 이와 관련해 울산은 관행상 임대한 선수는 원소속팀 경기에 출전하면 안 된다는 입장이다.
반면 경남은 올 시즌 강등권 전쟁이 치열해 김영광의 결장은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고, 계약서에도 명시하지 않은 만큼 아무런 문제가 안 돼 출전을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나 당사자인 김영광도 “현 소속은 경남이고, 프로선수인 만큼 친정팀 울산전에도 뛸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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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경남FC 단장은 “우리팀 전력의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김영광을 출전하지 말라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고 출전 강행의사를 밝혔다. 이현근 기자